대통령실, '강진 피해' 튀르키예·시리아 위해 3261만원 기부

송주오 2023. 2. 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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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8일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피해자를 돕기 위해 3000여만원을 기부했다.

대통령실은 지난 6일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시리아 지역 피해자를 돕기 위해 대국민 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에는 대통령을 포함한 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3261만원의 성금을 마련했으며, 이날 대한적십자사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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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도 '대국민 모금 캠페인' 동참
성금, 대한적십자사로 전달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대통령실은 8일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피해자를 돕기 위해 3000여만원을 기부했다.

용산 대통령실 청사.(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지난 6일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시리아 지역 피해자를 돕기 위해 대국민 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에는 대통령을 포함한 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3261만원의 성금을 마련했으며, 이날 대한적십자사로 전달했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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