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안성훈 앞세워 뭉친 '뽕드림', 무대 후 전원 눈물바다

조은빛 인턴기자 2023. 2. 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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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에서 '뽕드림' 멤버들이 무대를 마친 뒤 눈물을 보인다.

팀의 무대가 끝난 뒤 멤버들이 모두 눈물바다를 이룬다는 후문이다.

이홍기가 '뽕드림'의 무대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뽕드림' 멤버들은 무대가 끝나고 점수 발표 시간에 눈물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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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스틸 / 사진=TV조선 제공
[서울경제]

'미스터트롯2'에서 '뽕드림' 멤버들이 무대를 마친 뒤 눈물을 보인다.

9일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본선 3차전을 계속해서 선보인다. 본선 3차전은 TOP25의 진가를 보일 수 있도록 메들리 팀 미션으로 진행한다. 안성훈의 팀 '뽕드림'은 가수 이홍기의 '원픽'으로 꼽힌다. '뽕드림'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트롯을 택배로 보여준다며 유쾌한 콘셉트를 내세운다. 팀의 무대가 끝난 뒤 멤버들이 모두 눈물바다를 이룬다는 후문이다.

'뽕드림'은 '극세사 보이스' 안성훈과 '섹시 퍼포먼스돌' 한태이, '꽉 찬 감성 샛별' 임찬, '우승부 실력파' 나상도, '트롯 신동' 박성온이 뭉친 팀이다. 이홍기가 '뽕드림'의 무대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이홍기는 평소 소신 발언을 아끼지 않던 마스터다. 이홍기는 방송에서 “내 ‘원픽’ 안성훈의 팀”이라고 말한다. 관객들도 예측 불가능한 무대에 호응을 보인다. 박성온은 절절한 음색으로 무대의 포인트를 장식한다. 신동 박성온은 이전에 MC 김성주를 울렸던 바 있다. 팀 내 새로운 섹시 강자의 등장 역시 이날 방송의 요지다.

'뽕드림' 멤버들은 무대가 끝나고 점수 발표 시간에 눈물을 터뜨렸다. 멤버들이 미션을 마무리한 뒤 벌어진 뜻밖의 상황 때문이다. 이날 방송은 무대 뒤 사연을 담는다.

조은빛 인턴기자 good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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