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포스' 열고 잠실로 GO…첫 단독 콘서트 예고

2023. 2. 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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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첫 단독 콘서트 열기를 높이고 있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에스파 공식 SNS를 통해 '2023 에스파 1st 콘서트 '싱크 : 하이퍼 라인'(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 무빙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P.O.S)'를 열고 나타난 에스파 멤버들의 모습과 신비로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번 콘서트는 에스파가 지난 2020년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더욱 기대를 모으며, '블랙 맘바(Black Mamba)', '넥스트 레벨(Next Level)' 등 메가 히트곡은 물론, 미공개 신곡 무대도 만날 수 있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펼쳐질 예정이다.

에스파는 첫 단독 콘서트 '2023 에스파 1st 콘서트 '싱크 : 하이퍼 라인''은 오는 2월 25~26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둘째 날인 26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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