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직원·민원인 모두 안전한 민원실 조성

백운석 기자 2023. 2. 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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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이 민원인과 직원 모두 편하고 안전한 민원실 조성에 나섰다.

지난해 군은 민원창구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기존 비말차단 아크릴 투명 가림막을 강화안전유리로 보강해 비상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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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안전유리 보강·모의훈련 연 2회로 확대
금산군청 민원실 전경.(사진=금산군 제공)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금산군이 민원인과 직원 모두 편하고 안전한 민원실 조성에 나섰다.

지난해 군은 민원창구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기존 비말차단 아크릴 투명 가림막을 강화안전유리로 보강해 비상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휴대용 보호장비인 웨어러블 캠을 도입하고 금산경찰서와 함께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연 1회에서 상·하반기 1회씩 2회 실시할 예정이다.

또 올해 웨어러블 캠 도입을 읍·면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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