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 이취임식

서하나 기자 2023. 2. 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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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는 최근 여성문화회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취임한 20대 김명신 회장은 "엄마순찰대 부여군연합대를 이끌어온 리더십을 발휘해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의 발전과 화합, 지역사회 봉사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는 관내 여성으로 구성된 15개 단체 회장과 임원진 등 31명의 회원들이 모여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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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부여' 그 중심에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
관내 15개 여성단체의 사회참여·권익증진 기여…
회장 이·취임식 가져…
관내 15개 여성단체 회장 및 임원진으로 구성된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들의 사회참여와 권익증진에 노력하며 여성친화도시 부여를 이끌고 있는 단체로, 이·취임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여군 제공

[부여]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는 최근 여성문화회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취임식은 19대를 이끌어온 윤선예 회장의 지난 임기에 대한 소회와 함께 엄마순찰대 부여군연합대 김명신 회장의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 20대 신임 회장으로서의 다짐을 취임사로 듣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취임한 20대 김명신 회장은 "엄마순찰대 부여군연합대를 이끌어온 리더십을 발휘해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의 발전과 화합, 지역사회 봉사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임하는 19대 윤선예 회장은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기초의회 의원에 당선되며 정해진 임기를 채우지 못했지만, 2021년 1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여성단체의 사회참여와 여성의 권익증진에 노력했다.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는 관내 여성으로 구성된 15개 단체 회장과 임원진 등 31명의 회원들이 모여 만들어졌다. 한국생활개선회부여군연합회 고승현 회장과 부여군사비다도회 천혜영 회장이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부여군지구협의회 이순옥 총무가 사무국장으로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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