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금산공장, 경로당 운영지원금 전달
길효근 기자 2023. 2. 9. 15:18
[금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는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원면 경로당 운영 지원금 2100만원'을 제원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제원면 지역 경로당 35개소에 각각 60만 원씩 전달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성학 금산공장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천 교회서 숨진 대전 고교생 3월부터 장기 결석 - 대전일보
-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 토지주·LH 보상액 갈등 격화 - 대전일보
- 대전도시공사 "하기지구 산업단지 개발사업 시의회 의결" - 대전일보
- 전공의들, 尹에 편지 썼다… "왜 사직했나 살펴달라" - 대전일보
- 장동혁 "김정숙 여사가 특검 대상"… 도종환 "공식일정인데, 뭐가 문제냐" - 대전일보
- '월세 4억' 성심당 대전역점 또 유찰... 수수료 등 이견 '여전' - 대전일보
- "강형욱, 안락사 얘기하고 노래 흥얼"… 과거 발언 재조명 - 대전일보
- 육군, 수류탄 폭발 사고 조사 중…"훈련 절차상 문제 없어" - 대전일보
- 김호중 "취재진 앞에 설 수 없다"… 조사 후 귀가 6시간 거부 - 대전일보
- 충남 찾은 민주… "尹대통령 '특검법' 거부권을 거부한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