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 열고 잠실로···에스파, 첫 단독 콘서트 기대감↑

박주원 인턴기자 2023. 2. 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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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가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9일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메타버스 그룹 에스파(aespa)의 첫 단독 콘서트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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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경제]

그룹 에스파가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9일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메타버스 그룹 에스파(aespa)의 첫 단독 콘서트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에스파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2023 에스파 1st 콘서트 '싱크 : 하이퍼 라인')의 무빙 포스터는 'POS'(포스)를 열고 나타난 에스파 멤버들의 모습과 신비로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콘서트는 에스파가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더욱 기대를 모으며 '블랙맘바(Black Mamba)', '넥스트 레벨(Next Level)' 등은 물론, 미공개 신곡 무대도 만날 수 있다.

한편 '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2023 에스파 1st 콘서트 '싱크 : 하이퍼 라인')은 오는 25~26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며 26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서도 생중계한다.

박주원 인턴기자 parkjw11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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