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도 자치경찰위-창원대 인권센터, 인권친화 자치경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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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창원대학교 인권센터와 경남형 자치경찰제 정착과 인권 친화적 자치경찰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위원회와 센터는 경남형 과학치안 자치경찰 정책 발굴·연구, 인권 관련 법률적 지원 및 법률 상담, 경남형 자치경찰제 정착을 위한 행사 협력 등 경남형 자치경찰제 정착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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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창원대학교 인권센터와 경남형 자치경찰제 정착과 인권 친화적 자치경찰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위원회와 센터는 경남형 과학치안 자치경찰 정책 발굴·연구, 인권 관련 법률적 지원 및 법률 상담, 경남형 자치경찰제 정착을 위한 행사 협력 등 경남형 자치경찰제 정착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또 과학 치안 분야 정책 개발과 연구에도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을 비롯한 산하기관과의 협업으로 앞으로 효과적인 도민 맞춤형 치안 서비스 정책 등이 연구 개발될 것으로 기대했다.
신품종 가리비 개발…수산자원연구소-경남가리비수협 협약
(창원=연합뉴스)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신품종 가리비 개발과 가리비류 생산성 향상연구를 위해 경남가리비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연구소는 해만가리비 개량 품종과 신품종 가리비의 우량종자 제공, 가리비 종자생산 관련 기술이전을 담당하기로 했다.
수협은 품종개발 연구에 필요한 건강한 가리비 모패 제공, 사후 현장 적응과 성장 모니터링을 위한 현장 지원, 가리비 양성과 모패 관리를 맡기로 협약했다.
연구소는 2003년 비단가리비 인공종자 생산기술 개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미국산 해만가리비 이식을 통한 품종 개량 및 경남연안 적응도 조사, 비단가리비 우량형질 특성화 등 가리비 품종개량 연구를 해왔다.
2022년에는 경남도내 가리비협회와 어업인에게 시험양성용 어린가리비 3천600만 마리를 분양하는 등 가리비 양식산업화에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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