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울산에서 '벤투 후임' 본다…3월 24일 콜롬비아전 개최 확정

박대성 기자 2023. 2. 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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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수구장에서 국가대표팀을 볼 수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3월 24일 콜롬비아와 국가대표팀 친선 A매치 1차전이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 울산에서 대표팀 A매치가 열리는 건 지난 2019년 3월 볼리비아전 이후 4년 만"이라고 알렸다.

협회는 지난 6일 "새로운 대표팀 감독 데뷔전, 3월 A매치 첫 번째 상대는 콜롬비아다. 콜롬비아전은 새롭게 부임할 한국 대표팀 감독의 데뷔전이 될 전망"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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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볼리비아전이 열렸던 울산문수축구경기장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울산문수구장에서 국가대표팀을 볼 수 있다. 3월 A매치 친선전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3월 24일 콜롬비아와 국가대표팀 친선 A매치 1차전이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 울산에서 대표팀 A매치가 열리는 건 지난 2019년 3월 볼리비아전 이후 4년 만"이라고 알렸다.

한국은 카타르 월드컵 이후 파울로 벤투 감독과 아름다운 작별을 하게 됐다. 벤투 감독 후임 물색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 3월 콜롬비아전에서 데뷔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울산에서 벤투 감독 후임이 첫 선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협회는 지난 6일 "새로운 대표팀 감독 데뷔전, 3월 A매치 첫 번째 상대는 콜롬비아다. 콜롬비아전은 새롭게 부임할 한국 대표팀 감독의 데뷔전이 될 전망"이라고 알렸다.

2차전은 서울에서 열린다. 협회는 "3월 28일 친선 A매치 2차전은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상대 팀은 아직 미정"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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