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시에라, 계약 이틀 만에 첫 선적 물량 완판

김태환 2023. 2. 9.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너럴 모터스(GM) 산하 프리미엄 픽업·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랜드 GMC의 첫 번째 국내 출시 모델인 픽업트럭 시에라가 예약을 시작한 지 단 이틀 만에 첫 선적 물량이 모두 팔렸다.

카를로스 미네르트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GMC 시에라가 출시와 동시에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며 "현재 추가적인 선적이 진행 중인 만큼, 신속한 차량 인도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첫 선적 물량 100대 모두 계약

한국지엠은 프리미엄 픽업·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랜드 GMC의 첫 번째 국내 출시 모델인 '시에라'가 초도 선적 물량을 완판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GMC의 플래그십 픽업트럭 '시에라'의 모습. /한국지엠

[더팩트 | 김태환 기자] 제너럴 모터스(GM) 산하 프리미엄 픽업·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랜드 GMC의 첫 번째 국내 출시 모델인 픽업트럭 시에라가 예약을 시작한 지 단 이틀 만에 첫 선적 물량이 모두 팔렸다.

9일 쉐보레 대리점 등에 따르면 초도 선적 물량 100여 대가 모두 판매됐다. GMC의 플래그십 모델인 시에라는 국내 최초 정식 출시된 풀사이즈 픽업트럭으로, 국내에는 최고급 트림인 드날리 단일 모델로 판매된다.

시에라 구입 고객에게는 보증기한 내(3년 6만km) 차량 정기점검 등 서비스를 지원하는 'GMC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해 수리한 뒤 탁송 해주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도 보증 기한 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엔진 오일(5회), 에어컨 필터(3회) 등 5가지 소모품을 무상교체해 주는 '소모품 교환 패키지 서비스'도 제공된다.

카를로스 미네르트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GMC 시에라가 출시와 동시에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며 "현재 추가적인 선적이 진행 중인 만큼, 신속한 차량 인도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kimthi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