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신임 감독 데뷔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개최… 친선 2차전은 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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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석인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 신임 감독 데뷔전 장소가 확정되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9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3월 24일에 열리는 콜롬비아와 친선 1차전은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 울산에서 A매치는 지난 2019년 3월 볼리비아와 친선전 이후 4년 만이다"라고 전했다.
KFA는 현재 마이클 뮐러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감독 선임을 위해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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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현재 공석인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 신임 감독 데뷔전 장소가 확정되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9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3월 24일에 열리는 콜롬비아와 친선 1차전은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 울산에서 A매치는 지난 2019년 3월 볼리비아와 친선전 이후 4년 만이다”라고 전했다.
파울루 벤투 전 감독이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끝으로 떠나면서 감독직은 공석이다. KFA는 현재 마이클 뮐러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감독 선임을 위해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새로운 감독이 임명되면 콜롬비아전에서 팬들과 첫 인사를 갖는다. 울산이 화려한 데뷔 무대가 될 것이다.
이어진 친선 2차전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상대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남미 팀 또는 일본과 한일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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