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자선 전시 수익금 전액 기부...선한 영향력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2. 9.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안재현이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9일 "안재현이 지난 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보육원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 및 체험활동을 위해서 진행했던 자선전시 '화이트 웨이브 맨 인 플라워즈(WHITE WAVE men in flowers)'가 무사히 마치고 올해 기부가 완료가 됐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재현. 사진l제부도해상케이블카‘서해랑’
배우 안재현이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9일 “안재현이 지난 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보육원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 및 체험활동을 위해서 진행했던 자선전시 ‘화이트 웨이브 맨 인 플라워즈(WHITE WAVE men in flowers)’가 무사히 마치고 올해 기부가 완료가 됐다”라고 밝혔다.

안재현과 세계적인 플로리스트 제이콥설과 함께한 자선 전시 ‘화이트 웨이브 맨 인 플라워즈’는 꽃을 모티브 한 오브제와 제부도 바다의 물결치는 형상을 재해석 했으며, 이어 안재현은 전곡항과 제부도를 이어주는 서해랑의 케이블카가 인간과 자연의 교류라는 의미를 담은 디지털 메시지까지 남겼다.

배우부터 주얼리 디자인, 공간 전시, 작가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다채로운 면모를 펼치고 있는 안재현은 재능 기부부터 수익금 기부 등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한편 안재현은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