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노인 안전 보행 돕는 '사랑의 구르미카' 60대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 60명에게 안전한 보행을 돕는 '구르미카'를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
사랑의 구르미카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들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경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 기술진이 함께 고안·설계한 기구다.
사랑의 구르미카는 구르미카 설계부터 제작까지 모든 과정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 공헌 활동의 모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 60명에게 안전한 보행을 돕는 '구르미카'를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
사랑의 구르미카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들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경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 기술진이 함께 고안·설계한 기구다. 사람 몸무게를 지탱해 안정적 움직임을 돕고, 의자 기능까지 갖춘 맞춤형 기능성 보행기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전 시·군에 총 474대를 보급했다.
사랑의 구르미카는 구르미카 설계부터 제작까지 모든 과정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 공헌 활동의 모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교육지원 바우처' 4월 28일까지 접수…중위소득 70% 이하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2023년도 경상남도 교육지원 바우처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초·중·고 학생들의 학력 향상과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 1인당 연간 10만원의 포인트가 적립된 교육지원카드(옛 여민동락카드)를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둔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 초·중·고 학생이다.
오는 13일부터 4월 2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남도 교육지원카드 홈페이지(www.gnedu.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남도는 지원 학생 편의를 위해 카드 사용 시기를 신학기 시작 전인 2월 13일로 앞당기고, 카드 사용기간도 기존보다 한 달 늘린 11월 30일까지로 정했다.
카드를 받은 학생들은 온라인 서점 1개소, 온라인 강의 6개소, 지역 서점 132개소 총 139개 가맹점에서 학습 도서, 학습 관련 물품, 강의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7만5천여명의 학생이 신청해 4만5천300명이 바우처 혜택을 받았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사람 죽였다" 경찰에 자수한 뒤 숨진 30대 남성 | 연합뉴스
- 캐나다 최악 부녀자 연쇄살인마, 종신형 복역중 피습 사망 | 연합뉴스
- '1.3조원대 재산분할' 최태원, 확정되면 하루 이자 1.9억원 | 연합뉴스
- [OK!제보] "여자애라 머리 때려"…유명 고깃집 사장의 폭행과 협박 | 연합뉴스
- 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 꽂은 10대 검거…"장난삼아"(종합2보) | 연합뉴스
- '개인파산' 홍록기 소유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 나와 | 연합뉴스
- 美 배우, 헤어진 여자친구 찾아가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 | 연합뉴스
-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 연합뉴스
- '파경설' 제니퍼 로페즈, 북미 콘서트 전면 취소…"가족과 휴식" | 연합뉴스
- 84년간 연체된 코난 도일 소설 핀란드 도서관에 지각 반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