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쇼 '지스타 2023', 참가사 '슈퍼얼리버드' 14일부터 접수

현장접수 정책 홍보 차원…3월 16일까지 한 달간 진행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지스타조직위원회(위원장 강신철, 이하 조직위)가 이달 14일부터 3월 16일까지 한 달간 '지스타 2023' 참가사 슈퍼얼리버드 접수를 진행한다.

조직위는 지스타 2023 현장에서 처음 도입될 '현장접수' 정책의 홍보를 위해 2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슈퍼얼리버드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현장접수는 다음해의 참가를 지스타 현장에서 진행하는 제도로 '지스타 2022'에선 안전을 이유로 미진행됐다.

지스타 2022에서 처음 시도한 BTC 확대 운영은 지스타 2023에도 동일하게 시행되며, 이에 따라 벡스코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3층은 BTC관으로 제2전시장 1층은 BTB관으로 구성된다.

한편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조직위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지스타 2023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조기접수는 4월 5일이며 일반접수는 6월 8일이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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