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X남태우, ‘가짜사나이’ 팀에 줄줄이 내동댕이 굴욕(신병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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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캠프'가 본격적인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에 시동을 건다.
급기야 '가짜사나이' 줄리엔강은 '신병즈' 앞에서 보란 듯이 팔꿈치로 야구 배트를 두 동강 내며 넘치는 파워를 자랑하고, 이정현, 남태우가 '가짜사나이' 팀에게 줄줄이 내동댕이쳐지는 모습이 이어져 '신병즈'의 험난한 첫 대결을 예고한다.
이에 두 팀의 대결 종목이 무엇일지, 또한 패기로 똘똘 뭉친 '신병즈'가 압도적 피지컬의 '가짜사나이' 팀을 누르고 첫 대결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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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신병캠프'가 본격적인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에 시동을 건다.
ENA 예능 프로그램 '신병캠프' 측은 2월 9일 '신병즈' 첫 대결 상대를 소개하는 2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신병캠프'를 찾아온 첫 번째 군 레전드 정체는 바로 '가짜사나이' 팀. 에이전트H-야전삽 짱재-엑스-제이크 교관부터 줄리엔강-힘의길에 이르기까지 등장만으로도 압도적인 포스를 뿜어내는 '가짜사나이' 팀의 피지컬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가짜사나이' 팀의 등장에 전투력을 상실한 '신병즈'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민호와 전승훈은 눈 앞에 펼쳐진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듯 착잡한 표정. 급기야 남태우는 마치 넋이 나간 듯 너털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으로 웃음보를 자극한다.
급기야 '가짜사나이' 줄리엔강은 '신병즈' 앞에서 보란 듯이 팔꿈치로 야구 배트를 두 동강 내며 넘치는 파워를 자랑하고, 이정현, 남태우가 '가짜사나이' 팀에게 줄줄이 내동댕이쳐지는 모습이 이어져 '신병즈'의 험난한 첫 대결을 예고한다.
하지만 예고 영상 말미, '신병즈'는 "가보자고"를 외치며 '가짜사나이' 팀에게 단체로 달려들며 인해전술을 사용하는 모습이다. 이에 두 팀의 대결 종목이 무엇일지, 또한 패기로 똘똘 뭉친 '신병즈'가 압도적 피지컬의 '가짜사나이' 팀을 누르고 첫 대결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월 13일 방송. (사진=ENA '신병캠프'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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