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 마이클 잭슨 음악 저작권, 1조1000억원에 매각 임박

김초희 디자이너 2023. 2. 9.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저작권이 매각 단계에 있다고 미국 연예 주간지 버라이어티가 7일(현지시간)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단독으로 보도했다.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의 유산을 관리하는 '잭슨 에스테이트'는 최근 자사가 소유한 마이클 잭슨 음반에 대한 지분 절반을 최대 9억달러(1조1000억원)에 매각하는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계약이 성사될 경우 음반 저작권 거래 역사상 최고액을 기록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저작권이 매각 단계에 있다고 미국 연예 주간지 버라이어티가 7일(현지시간)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단독으로 보도했다.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의 유산을 관리하는 ‘잭슨 에스테이트’는 최근 자사가 소유한 마이클 잭슨 음반에 대한 지분 절반을 최대 9억달러(1조1000억원)에 매각하는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계약이 성사될 경우 음반 저작권 거래 역사상 최고액을 기록할 전망이다.

a_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