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수용' 메르켈 전 독일 총리, 유네스코 평화상
문별님 작가 2023. 2. 9. 14:29
[EBS 뉴스12]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가 8일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유네스코 평화상을 받았습니다.
유네스코는 반대 여론을 무릅쓰고 난민과 이민자를 받아들인 2015년 당시 메르켈의 난민 정책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코트디부아르 초대 대통령인 펠릭스 우푸에-부아니의 이름을 따서 1989년 제정된 이 상은 1991년부터 매년 평화 확산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어집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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