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용산동 '기부천사' 6년째 선행…다달이 성금 봉투

권정상 2023. 2. 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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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지난달 27일 익명의 50대 남성이 충북 충주시 용산동행정복지센터에 30만 원이 담긴 성금 봉투를 전달했다고 용산동행정복지센터가 9일 밝혔다. 이 익명 기부천사의 선행은 올해로 6년째다. 사진은 충주 용산동 '기부천사'가 남긴 현금 봉투. 2023.2.9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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