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공채·외교관 선발 1차 35.3대1…검찰직 148대1·첫 선발 데이터직 23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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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외교관 선발 1차시험 경쟁률이 35.3 대 1을 기록했다.
2022년 1차 시험 경쟁률(38.4 대 1)보다는 다소 낮아졌다.
9일 인사혁신처는 5급 공개경쟁채용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 시험이 오는 3월 4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일제히 치러진다고 밝혔다.
특히 디지털기반(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해 올해 5급 공채에서 처음으로 선발하는 데이터직 4명에는 93명이 지원해 23.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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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외교관 선발 1차시험 경쟁률이 35.3 대 1을 기록했다. 2022년 1차 시험 경쟁률(38.4 대 1)보다는 다소 낮아졌다.
9일 인사혁신처는 5급 공개경쟁채용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 시험이 오는 3월 4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일제히 치러진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28~30일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350명 선발에 1만2356명이 지원해 평균 35.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 직군별 경쟁률을 보면, 5급 행정직군은 41.1대1, 5급 기술직군은 22.2대1, 외교관후보자는 33.6대1로 각각 나타났다.
특히 디지털기반(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해 올해 5급 공채에서 처음으로 선발하는 데이터직 4명에는 93명이 지원해 23.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검찰직으로 2명 선발에 297명이 지원해 148.5대1로 집계됐다.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28.7세로, 지난해(28.0세)보다 약간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20~29세 8311명(67.3%), 30~39세 3191명(25.8%), 40~49세 764명(6.2%), 50세 이상은 90명(0.7%)이다.
여성 비율은 45.5%로 지난해(47.3%)에 비해 다소 낮아졌다.
1차시험 합격자는 4월 6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를 통해 발표되며, 2차시험은 6~7월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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