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중, MS '챗GPT'보다 뛰어난 AI 기반 검색엔진 공개..MS 제품 라이선스 및 솔루션 제공 부각↑

최두선 2023. 2. 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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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중이 장중 강세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 검색엔진 '빙'에 오픈AI의 신규 언어모델 '프로메테우스'를 적용하고, 웹브라우저 '엣지'에도 인공지능(AI)을 탑재하면서 솔루션 제공 사실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메가존클라우드와 세중은 MS 애저 클라우드 시장 확대에 협력할 예정이다.

세중이 흡수합병한 자회사 세중정보기술은 20년 간 MS 파트너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MS 제품의 라이선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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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챗GPT' 기술을 적용한 자사 검색 엔진 빙(Bing)의 새로운 버전을 발표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세중이 장중 강세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 검색엔진 '빙'에 오픈AI의 신규 언어모델 '프로메테우스'를 적용하고, 웹브라우저 '엣지'에도 인공지능(AI)을 탑재하면서 솔루션 제공 사실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오후 2시 14분 현재 세중은 전 거래일 대비 12.32% 오른 31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빙에 적용한 프로메테우스가 챗GPT와 GPT-3.5보다 정확하고 빠른 성능을 갖췄다고 밝혔다. 또 보다 나은 검색 경험과 채팅, 콘텐츠 생성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소식에 세중에 투자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중은 지난해 9월 메가존클라우드와 클라우드 합작사 세중클라우드를 설립한 바 있다. 세중은 계열회사 세중클라우드가 메가존클라우드에 주식 28만주를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메가존에서 분사한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전문 인력 2250명을 보유한 국내 1위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사(MSP)다. AWS, MS 등 국내외 주요 클라우드 업체 및 100여개 소프트웨어 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투자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메가존클라우드와 세중은 MS 애저 클라우드 시장 확대에 협력할 예정이다. 세중이 흡수합병한 자회사 세중정보기술은 20년 간 MS 파트너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MS 제품의 라이선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MS #챗GPT #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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