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병식 주석단에 오른 김주애…김정은과 인민군 행진 지켜봐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2023. 2. 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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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군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김정은 총비서의 둘째 딸 주애가 주석단에서 김정은과 함께 인민군 행진을 지켜보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김주애는 열병식 주석단 뒤쪽에 위치한 귀빈석에 자리를 잡았는데, 열병식 도중 앞으로 나와 주석단에서 아버지인 김정은과 함께 인민군 행진을 지켜보기도 했습니다.

김주애는 또 김정은이 열병식장에 도착해 인민군의 사열을 받으며 입장할 때에도 빨간 카펫 위에서 김정은의 손을 잡고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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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군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김정은 총비서의 둘째 딸 주애가 주석단에서 김정은과 함께 인민군 행진을 지켜보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김주애는 열병식 주석단 뒤쪽에 위치한 귀빈석에 자리를 잡았는데, 열병식 도중 앞으로 나와 주석단에서 아버지인 김정은과 함께 인민군 행진을 지켜보기도 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주애와 관련해 '존경하는 자제분'이 귀빈석에 자리 잡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주애는 또 김정은이 열병식장에 도착해 인민군의 사열을 받으며 입장할 때에도 빨간 카펫 위에서 김정은의 손을 잡고 걸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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