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긴급구호대, 튀르키예 강진 피해 첫 생존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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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긴급구호대가 튀르키예 하타이 안타키아 고등학교 등지에서 구호활동을 개시하고 생존자 1명을 구조했다.
이에 앞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는 8일(현지시간) 튀르키예측의 요청에 따라 하타이주 안타키아를 구조 활동 지역으로 선정했다.
우리 긴급구호대는 안타키아의 셀림 아나돌루 고등학교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하고 현지시각 이날 오전 5시 구조 대상지인 안타키아 고등학교 등지에서 구호 활동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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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 긴급구호대가 튀르키예 하타이 안타키아 고등학교 등지에서 구호활동을 개시하고 생존자 1명을 구조했다.
생존자는 70대 중반 남성으로 의식이 있는 상태이며 건강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생존자를 구출한 곳에는 사망자 4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에 앞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는 8일(현지시간) 튀르키예측의 요청에 따라 하타이주 안타키아를 구조 활동 지역으로 선정했다.
우리 긴급구호대는 안타키아의 셀림 아나돌루 고등학교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하고 현지시각 이날 오전 5시 구조 대상지인 안타키아 고등학교 등지에서 구호 활동을 개시했다.
한편, 시리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튀르키예 남동부 지역에선 지난 6일 진도 7.8 강진 이후 수백차례 여진이 이어지면서 현재까지 튀르키예·시리아 양국에서 보고된 사망자 수만 1만50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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