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긴급구호대, 튀르키예 하타이서 첫 생존자 구조…70대 남성

최서진 기자 입력 2023. 2. 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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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강진 피해 대응을 위해 파견된 한국 해외긴급구호대가(KDRT) 하타이 안타키아 고등학교 등지에서 생존자 1명을 구조했다.

앞서 구호대는 튀르키예 측의 요청에 따라 하타이주 안타키아를 구조 활동 지역으로 선정하고, 현지시각 8일 오전 5시 안타키아 고등학교 등지에서 구호 활동을 개시했다.

구호대는 안타키아의 셀림 아나돌루 고등학교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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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생존자, 의식 있어…사망자 4명 확인
하타이주 안타키아 베이스캠프 설치

[서울=뉴시스]튀르키예 강진 피해 대응을 위해 파견된 한국 해외긴급구호대가(KDRT) 하타이 안타키아 고등학교 등지에서 생존자 1명을 구조했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3.02.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튀르키예 강진 피해 대응을 위해 파견된 한국 해외긴급구호대가(KDRT) 하타이 안타키아 고등학교 등지에서 생존자 1명을 구조했다.

9일 외교부에 따르면 생존자는 70대 중반 남성으로, 의식이 있는 상태이며 건강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생존자를 구출한 곳에는 사망자 4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앞서 구호대는 튀르키예 측의 요청에 따라 하타이주 안타키아를 구조 활동 지역으로 선정하고, 현지시각 8일 오전 5시 안타키아 고등학교 등지에서 구호 활동을 개시했다.

구호대는 안타키아의 셀림 아나돌루 고등학교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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