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긴급구호대, 튀르키예 하타이서 첫 생존자 구조…70대 남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튀르키예 강진 피해 대응을 위해 파견된 한국 해외긴급구호대가(KDRT) 하타이 안타키아 고등학교 등지에서 생존자 1명을 구조했다.
앞서 구호대는 튀르키예 측의 요청에 따라 하타이주 안타키아를 구조 활동 지역으로 선정하고, 현지시각 8일 오전 5시 안타키아 고등학교 등지에서 구호 활동을 개시했다.
구호대는 안타키아의 셀림 아나돌루 고등학교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생존자, 의식 있어…사망자 4명 확인
하타이주 안타키아 베이스캠프 설치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튀르키예 강진 피해 대응을 위해 파견된 한국 해외긴급구호대가(KDRT) 하타이 안타키아 고등학교 등지에서 생존자 1명을 구조했다.
9일 외교부에 따르면 생존자는 70대 중반 남성으로, 의식이 있는 상태이며 건강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생존자를 구출한 곳에는 사망자 4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앞서 구호대는 튀르키예 측의 요청에 따라 하타이주 안타키아를 구조 활동 지역으로 선정하고, 현지시각 8일 오전 5시 안타키아 고등학교 등지에서 구호 활동을 개시했다.
구호대는 안타키아의 셀림 아나돌루 고등학교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극단 시도' 아름 "살아난 게 기적, 억울함 담아 복수 시작"
- '♥안정환' 이혜원 "지퍼 올려 주는 여사친? 이혼할 것"
- 이용식, 딸 이수민♥원혁 '혼전 동거' 선언에 충격
- 한소희, 혜리 또 저격 "뭐가 그렇게 재밌냐"
- '전국노래자랑' 남희석 "김신영·유재석 응원해줘"
- 랄랄 "살찌는 모습 우울해…피임 안 한 날 한방에 임신"
- 한소희, ♥︎류준열과 열애 홍역 딛고 11일만 근황 공개
- "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최강희, 조개집 알바…"완전 적성에 맞는다"
- '극단적 선택 시도 후 의식 회복' 아름 "'허위사실 유포'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