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도서배달 서비스 소외지역 스마트도서관까지 확대

유재규 기자 2023. 2. 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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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공공도서관 6개소 및 공립 작은도서관 3개소에서 실시하던 상호대차서비스를 공공도서관 소외지역의 스마트도서관까지 확대운영 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상호대차서비스는 광명시도서관에 소장중인 희망 자료를 집 근처 도서관에서 받아볼 수 있는 도서 배달 서비스다.

광명시도서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상호대차 수령처로 신청하고 도서 도착안내 문자 수신 후, 3일 이내 해당 도서를 수령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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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전경(광명시 제공)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공공도서관 6개소 및 공립 작은도서관 3개소에서 실시하던 상호대차서비스를 공공도서관 소외지역의 스마트도서관까지 확대운영 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상호대차서비스는 광명시도서관에 소장중인 희망 자료를 집 근처 도서관에서 받아볼 수 있는 도서 배달 서비스다.

이번에 확대 운영되는 스마트도서관은 일직동 광명역 길거리도서관, 365스마트도서관, 광명 사거리역 예약 대출 스마트도서관 등 3개소다.

도서 대출 회원증을 가진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광명시도서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상호대차 수령처로 신청하고 도서 도착안내 문자 수신 후, 3일 이내 해당 도서를 수령하면 된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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