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성금 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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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혜영이 또다시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이혜영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혜영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혜영이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참상을 본 이혜영이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부상자 지원 등을 위해 성금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희망브리지는 이혜영의 뜻에 따라 튀르키예·시리아의 피해지역 재건을 위해 성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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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이혜영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혜영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혜영이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참상을 본 이혜영이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부상자 지원 등을 위해 성금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희망브리지는 이혜영의 뜻에 따라 튀르키예·시리아의 피해지역 재건을 위해 성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혜영은 그동안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2019년 강원 산불과 태풍 미탁 피해 이웃을 위해 각 1천만 원을 전했으며, 2020년과 2021년에도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해 각 1천만 원을 기부했다. 2022년에도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를 위해 써달라며 2천만 원을 희망브리지에 기탁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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