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에 10만달러 성금 전달
서혜진 2023. 2. 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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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최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 관련 피해 복구와 피해아동 긴급 구호를 위한 성금 10만 달러를 유엔난민기구(UNHCR)를 통해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갑작스런 지진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지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다시 일상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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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현대해상은 최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 관련 피해 복구와 피해아동 긴급 구호를 위한 성금 10만 달러를 유엔난민기구(UNHCR)를 통해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여진의 영향까지 고려할 때 140만명의 아동 피해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갑작스런 지진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지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다시 일상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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