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해양경찰 취사병 출신” 스페셜 평가단 출격(편스토랑)

황혜진 2023. 2. 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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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성현이 해양경찰 취사병 출신이라고 밝혔다.

2월 1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추억의 맛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최근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 현장을 찾은 '내 눈에 콩깍지' 백성현과 배누리는 메뉴 평가에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

드라마 속에서도 '편스토랑'에서도 꿀 케미를 보여준 백성현과 배누리의 스페셜 평가단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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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백성현이 해양경찰 취사병 출신이라고 밝혔다.

2월 1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추억의 맛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어남선생 류수영, 레시피 여왕 박솔미, 원조 요섹남 박수홍, 찬또셰프 이찬원까지 모두 우승 경험이 있는 편셰프들이 모인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과연 누가 어떤 음식으로 2월의 메뉴 출시 영광을 거머쥘지 관심이 쏠린다.

MC 붐, 스페셜MC 연우의 소개와 함께 공개된 스페셜 메뉴 평가단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최고 시청률 19%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인 KBS 1TV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남녀 주인공 백성현과 배누리가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찾은 것.

최근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 현장을 찾은 ‘내 눈에 콩깍지’ 백성현과 배누리는 메뉴 평가에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

백성현은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해양 경찰 복무 시절 취사 담당이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평소 집에서 자주 하는 요리들을 소개했다.

그는 삼각김밥 판매 신화를 쓰고 있는 이찬원의 맵싹갈비 삼각김밥을 즐겨 먹는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이날 촌철살인 같은 맛 평가와 기막힌 맛 표현으로 ‘편스토랑’ 식구들을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이연복 셰프가 “(스페셜 평가단) 섭외를 너무 잘했다. 좋은 멘트를 다 하니 내가 할 말이 없다”고 혀를 내둘렀다고. 드라마 속에서도 ‘편스토랑’에서도 꿀 케미를 보여준 백성현과 배누리의 스페셜 평가단 활약이 기대된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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