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안와골절 수술 후 근황...“뼈 완전히 안 붙어”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jhs0903@daum.net) 2023. 2. 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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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안와골절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허지웅은 안와골절 부상을 입었다.

그는 지난 1월 SNS를 통해 "욕실을 나오다가 미끄러지면서 문턱 앞의 방바닥에 왼쪽 얼굴을 찍었다"며 "눈과 코와 이는 다치지 않았지만, 안와골절 진단을 받고 이번 주 수술을 예약했다"고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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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식, 임하룡, 허지웅(왼쪽부터). 사진| 허지웅 SNS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안와골절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허지웅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수술 잘 마치고 이번 주 월요일부터 ‘허지웅쇼’를 다시 진행하고 있다. 다음 주부터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도 복귀한다”로 시작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직은 멍과 붓기가 남아있고 뼈도 완전히 붙지 않았지만 괜찮아지겠지. 걱정해주셔서 고맙고 죄송하다. 아프지말고 다치지 말고 모두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바란다”고 수술 경과를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임영식, 임하룡과 나란히 선 허지웅이 담겼다. 한쪽 눈에는 여전히 시퍼런 멍이 있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직 아파 보여서 마음이 안 좋네요. 이젠 아픈 일 없기를 바랍니다”, “너무 무리 마세요. 붓기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고요”, “쾌차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허지웅은 안와골절 부상을 입었다. 그는 지난 1월 SNS를 통해 “욕실을 나오다가 미끄러지면서 문턱 앞의 방바닥에 왼쪽 얼굴을 찍었다”며 “눈과 코와 이는 다치지 않았지만, 안와골절 진단을 받고 이번 주 수술을 예약했다”고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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