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택시 기본요금 4800원으로 사실상 결정
김영운 기자 2023. 2. 9. 13:34
(수원=뉴스1) 김영운 기자 = 경기도의회가 경기도의 택시 기본요금을 현행 3800원에서 4800원으로 4년만에 인상하고 심야 할증 요금 적용 시간을 2시간 연장되는 방안을 의결했다. 이는 서울시와 비슷한 수준의 인상안이며 도는 제출받는 의견을 고려해 3월에 인상된 최종 요금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은 9일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택시승강장에 시민들이 택시를 이용하는 모습. 2023.2.9/뉴스1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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