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회원 혜택 제휴업체 150곳까지 늘리겠다"

김인오 2023. 2. 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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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올해 회원 복지와 혜택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LPGA는 "올해 회원혜택사를 총 150곳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데 회원들의 수요가 높은 골프 의류 브랜드와의 제휴를 확대하겠다"며 "골프장 및 연습장, 골프용품, 골프의류, 숙박, 의료 등으로 구분돼 있는 회원 복지 혜택 카테고리를 쇼핑, 미용, 여행, 외식 등 KLPGA와 회원 특성을 고려해 확대, 개편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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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올해 회원 복지와 혜택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LPGA는 "회원 복지와 복리후생을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업체와 제휴를 맺었고, 현재 기준 총 135개 업체와 제휴를 맺었다"고 9일 전했다.

이어 KLPGA는 "골프장 및 골프 연습장이 약 25%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숙박, 의료 분야에서 회원 혜택 제공 업체가 각각 약 20%, 19%로 뒤를 이었다. 골프 용품은 약 8.5%, 골프 의류는 약 8%이고, 기타 회원 혜택 카테고리(교육, 미용, 여행 등)가 약 19%를 차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LPGA는 골프 전문 교습가 자격과정 'KLPGA Master Professional' 등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회원들에게 무상 제공해 왔다.

특히, 인문소양, 외국어교육, 골프역량, 골프산업, 취업역량, 경제 재테크, 문화교양 등 7가지 교육과정을 골라 들을 수 있는 회원 맞춤형 교육은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이 신설돼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KLPGA는 "올해 회원혜택사를 총 150곳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데 회원들의 수요가 높은 골프 의류 브랜드와의 제휴를 확대하겠다"며 "골프장 및 연습장, 골프용품, 골프의류, 숙박, 의료 등으로 구분돼 있는 회원 복지 혜택 카테고리를 쇼핑, 미용, 여행, 외식 등 KLPGA와 회원 특성을 고려해 확대, 개편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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