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30만원 초대형 픽업 GMC 시에라, 온라인 계약 이틀 만에 첫 물량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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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의 픽업・스포츠유틸리티차(SUV) 브랜드 GMC의 국내 첫 판매제품인 대형 픽업트럭 시에라가 계약 시작 이틀 만에 완판됐다.
시에라는 지난 7일부터 GMC 홈페이지에서 계약을 시작했으며, 전국 11개 GMC 존을 마련해 국내 소비자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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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의 픽업・스포츠유틸리티차(SUV) 브랜드 GMC의 국내 첫 판매제품인 대형 픽업트럭 시에라가 계약 시작 이틀 만에 완판됐다.
이번에 판매된 물량은 미국 인디애나주 포트웨인 공장에서 생산해 첫 선적한 100여대로 알려졌다. GM 한국사업장(한국지엠)은 이런 초기 관심을 반영, 향후 선적 물량을 더욱 늘린다는 방침이다.
카를로스 미네르트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이날 “GMC 시에라가 출시와 동시에 고객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낸 것은 니치마켓(틈새시장)을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 전략이 적중한 결과”라며 “추가적인 선적이 진행 중으로, 신속한 인도를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시에라는 정통 아메리탄 픽업트럭을 표방하고 있다. 이에 맞게 풀박스 프레임 보디와 강력한 성능, 견인 능력, 편의성과 실용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고급 편의품목으로 상품성을 끌어 올렸다.
시에라는 지난 7일부터 GMC 홈페이지에서 계약을 시작했으며, 전국 11개 GMC 존을 마련해 국내 소비자와 만난다.
시에라 소유주는 예약하지 않아도 3년/6만㎞ 보증기간 내 정기 점검과 소모품 서비스를 바로 받을 수 있는 GMC 프리미엄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원하는 장소에서 차를 가져다 점검・수리한 뒤 차를 다시 갖다주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보증기간 안에 무제한 제공받는다. 엔진오일(5회), 에어컨필터(3회) 등 다섯가지 소모품을 무상교체하는 ‘소모품 교환 패키지 서비스’도 운영된다.
GMC는 브랜드 전담 콜센터와 전국 52개소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으로, 올해 상반기 안으로 서비스센터를 전국 84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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