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법, 의식잃고 쓰러진 환자 두 명 살린 보안관리대원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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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법은 성현용 청사보안팀장, 정대현·안진홍·한대원 보안관리대 실무관, 강은화 의료업무담당관 등 5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보완관리대원과 의료담담관은 신속한 응급처치로 법원을 찾은 민원인의 생명을 구했다.
지원 요청을 받고 출동한 정대현, 한대원 실무관은 심폐소생술을 하는 등 곧바로 응급조치를 실시,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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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보안관리대원과 의료담당관이 표창장을 받았다.
전주지법은 성현용 청사보안팀장, 정대현·안진홍·한대원 보안관리대 실무관, 강은화 의료업무담당관 등 5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날 열린 8층 의장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오재성 법원장, 정은영 수석부장판사, 김정필 사무국장, 이용우 총무과장이 참석했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보완관리대원과 의료담담관은 신속한 응급처치로 법원을 찾은 민원인의 생명을 구했다.
실제 지난달 11일 법정 앞 로비에서 40대 남성이 갑자기 경련을 일으키며 의식을 잃었으나 현장에 있던 안진홍 실무관 등이 응급 조치 덕분에 호흡과 맥박을 되찾았다.
지난달 30일에는 재판을 받기 위해 기다리던 5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다. 지원 요청을 받고 출동한 정대현, 한대원 실무관은 심폐소생술을 하는 등 곧바로 응급조치를 실시,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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