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유민상에 "성인 영화 자주보는 형…건강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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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유민상이 홍윤화의 결혼 질문에 억울함을 호소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에서는 겨울방학 특집을 이어가는 뚱4(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에 더해 홍윤화는 이번 겨울방학 특집의 음식을 만들어준 할머니에게 "딸이 있는가?", "몇 살인가?", "결혼은 했는가?" 등의 질문을 던져 김민경, 문세윤에게 제지를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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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이 홍윤화의 결혼 질문에 억울함을 호소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에서는 겨울방학 특집을 이어가는 뚱4(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민상은 타오르는 모닥불을 흐뭇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영화에서는 남녀가 있으면 모닥불을 비춰주다가 아침이 된다"고 운을 떼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유민상은 이후에도 계속 모닥불을 언급하고, 홍윤화·문세윤이 각각 "성인영화 같다", "요즘도 자주 보나 보네. 형이 건강하니까 좋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한다.
이에 더해 홍윤화는 이번 겨울방학 특집의 음식을 만들어준 할머니에게 "딸이 있는가?", "몇 살인가?", "결혼은 했는가?" 등의 질문을 던져 김민경, 문세윤에게 제지를 당한다.
이를 듣고 있던 유민상이 "나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 시청자 게시판에 벌써 욕이 올라오고 있다. 나는 정말 밥만 먹었다"고 억울함을 토로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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