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수비멘디 영입 성큼? 바르사 경쟁 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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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부스케츠와 재계약한다면 아스널이 수비멘디 영입 경쟁을 피할 수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수비멘디 영입을 두고 아스널과 경쟁할 거로 예상된 바르셀로나는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계약을 연장하면서 이적시장 계획을 바꿀 수 있다.
본래 아스널과 수비멘디 영입을 다투던 바르셀로나는 '레전드' 부스케츠와 계약을 1년 더 연장하고 모로코 국가대표 미드필더 소피앙 암라밧(피오렌티나)을 영입하는 쪽으로 이적시장 계획을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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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바르셀로나가 부스케츠와 재계약한다면 아스널이 수비멘디 영입 경쟁을 피할 수 있다.
영국 '데일리미러'는 2월 9일(이하 한국시간) "FC 바르셀로나가 이적시장 목표를 바꾸면서 아스널이 레알 소시에다드 미드필더 마르틴 수비멘디 영입 기회를 확실히 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수비멘디 영입을 두고 아스널과 경쟁할 거로 예상된 바르셀로나는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계약을 연장하면서 이적시장 계획을 바꿀 수 있다.
수비멘디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부터 아스널, 바르셀로나의 러브콜을 받은 수비형 미드필더다. 이번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리그 19경기(선발 18회)에 나서 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수비멘디 외에도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모이세스 카이세도(브라이튼&호브) 등을 노리던 아스널은 조르지뉴를 영입하며 겨울 이적시장에서 중원 보강 급한 불을 껐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대형 영입에 재도전할 전망이다. 수비멘디는 최상위 후보 중 하나다.
본래 아스널과 수비멘디 영입을 다투던 바르셀로나는 '레전드' 부스케츠와 계약을 1년 더 연장하고 모로코 국가대표 미드필더 소피앙 암라밧(피오렌티나)을 영입하는 쪽으로 이적시장 계획을 바꿀 수 있다. 계약기간이 2024년 만료되는 암라밧은 소시에다드와 2027년까지 계약된 수비멘디보다 이적료가 저렴한 매물이다.
한편 아스널은 이번 시즌 리그 20경기 16승 2무 2패 승점 50점으로 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자료사진=마르틴 수비멘디)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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