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여성복 브랜드 모에 뮤즈로 발탁

사진제공: 모에

배우 전도연이 여성복 브랜드 모에의 봄 화보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화보 속 전도연은 기품 있는 우아함으로 화보 장인이의 면모를 선보였다. 멋스러운 트렌치코트와 시어한 셋업으로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고혹적인 컬러 원피스와 단정한 헤어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경험의 순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전도연은 “모에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참 마음에 든다. 브랜드 뮤즈로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고 브랜드를 통해 보일 전도연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전도연의 배우로서의 카리스마와 진정성 있는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뮤즈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 줬으며 고객이 브랜드를 경험하는 순간을 보다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전도연은 tvN ‘일타 스캔들’에서 ‘남행선’ 역으로 분해 전도연표 로맨스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내달 31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에서 색다른 전도연의 모습으로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패션팀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