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친환경기업 성큼…글로벌 기후대응 평가 'A등급'

금준혁 기자 2023. 2. 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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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는 9일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CDP의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의 기후 변화 대응 방식을 분석하고 매년 보고서로 발간하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다.

평가 등급은 리더십 A부터 총 8개다.

리더십 A등급과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동시에 속한 국내 자동차 부품사는 현대위아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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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임직원들과 국립서울농학교 관계자들이 지난해 5월 국립서울농학교에서 '현대위아 초록학교'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현대위아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현대위아는 9일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CDP의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의 기후 변화 대응 방식을 분석하고 매년 보고서로 발간하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다. 평가 등급은 리더십 A부터 총 8개다.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와 친환경 차량용 부품으로의 사업 전환,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현대위아는 국내 기업 중 상위 5곳만 편입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도 선정됐다. 리더십 A등급과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동시에 속한 국내 자동차 부품사는 현대위아가 유일하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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