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VR 신작 '다크스워드' 중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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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회사 컴투스로카의 신작 VR 게임 '다크스워드'를 중국에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컴투스로카 신현승 대표는 "다크스워드는 높은 플레이 몰입감에 RPG의 성장 및 강화, 경쟁의 요소 등을 결합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VR 게임이다"며, "향후 다양한 추가 콘텐츠 등을 지속 선보이고 출시 지역을 확대하며, 전 세계 VR 시장에서 강력한 팬덤을 구축해 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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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회사 컴투스로카의 신작 VR 게임 '다크스워드'를 중국에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컴투스로카는 지난 2021년 컴투스가 설립한 VR 게임 전문 개발사다. '블레이드2' PD로 잘 알려진 신현승 대표를 비롯한 전문 인재들이 우수한 개발 노하우와 역량을 결집해 첫 번째 VR 게임 타이틀인 '다크스워드'를 선보였다.
'다크스워드'는 다크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VR 액션 RPG다. PC 등의 추가 장치 없이 VR 기기에서 단독 실행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검·방패·활 등을 이용해 액트와 스테이지에서 모험을 펼치며, 간단한 모션을 통해 휘두르기·막기·피하기·활쏘기 등 마치 실제 전투와 같은 다채로운 액션과 핵앤슬래시 쾌감을 즐길 수 있다.
현실감 넘치는 화려하고 웅장한 그래픽에 VR 게임 최대 수준의 몬스터 콘텐츠, 직접 물건을 잡거나 던질 수 있는 상호작용성 등을 모두 갖춰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재료 수집과 아이템 제작 및 강화 등의 RPG 적인 재미와 함께, 업적 시스템과 시즌별 보상, 전 세계 유저들과의 랭킹 경쟁 등 기존 VR 게임의 단순하고 반복적인 플레이가 아닌 높은 지속성과 하드코어한 게임성까지 갖추고 있다.
컴투스는 '다크스워드'를 글로벌 VR 기업인 'PICO'의 중국 스토어를 통해 출시한다. 'PICO'는 현재 전 세계 VR 기기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용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VR 게임 및 콘텐츠의 플레이를 지원하고 있다. 컴투스는 중국 시장에서 '다크스워드'의 차별화된 게임성을 선보이고, 오는 3월경 글로벌 전역으로 출시를 확대할 계획이다.
컴투스로카 신현승 대표는 "다크스워드는 높은 플레이 몰입감에 RPG의 성장 및 강화, 경쟁의 요소 등을 결합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VR 게임이다"며, "향후 다양한 추가 콘텐츠 등을 지속 선보이고 출시 지역을 확대하며, 전 세계 VR 시장에서 강력한 팬덤을 구축해 갈 것이다"고 전했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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