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박지현, 안보현 여사친→연인 등극? "'재벌X형사' 검토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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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현이 새 드라마 '재벌X형사'(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9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박지현이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지현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하 '재벌집')에서 진도준(송중기 분)의 형수님 모현민 역으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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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박지현이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재벌X형사'는 철없던 재벌 3세가 형사가 돼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하고 앙숙이던 팀원들과 화합하고,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모습을 담아내는 드라마다.
박지현은 극 중 여자 주인공인 경찰대 출신 경감이자 강하 경찰서 강력 1팀 팀장 이강현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안보현이 남자 주인공인 재벌집 막내아들이자 재벌 3세 진이수 역 물망에 올랐다.
앞서 박지현과 안보현은 지난 2021년 공개된 티빙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에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여사친, 남사친으로 호흡을 맞췄다. 그런 두 사람이 이번 작품을 통해 연인으로 로맨스 연기를 펼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박지현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하 '재벌집')에서 진도준(송중기 분)의 형수님 모현민 역으로도 활약했다.
한편 '재벌X형사'는 오는 5월 촬영에 돌입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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