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C bhc~" 올해도 이어진다…전속 모델 재계약

임현지 기자 2023. 2. 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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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전속 모델인 배우 전지현과 재계약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전지현과 bhc는 10년째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전지현과 bhc의 인연은 2014년 시작됐다.

bhc치킨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에 전지현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품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전속모델인 전지현과 오랜 인연을 통해 브랜드의 높은 신뢰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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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hc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전속 모델인 배우 전지현과 재계약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전지현과 bhc는 10년째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전지현과 bhc의 인연은 2014년 시작됐다. 당시 전지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치맥'의 아이콘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뿌링클' 광고에서는 치즈 가루를 뿌리는 마법사로, '레드킹폭립' 광고에서는 기관사로 변신하며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광고 속 '전지현C, bhc~'라는 징글은 브랜드 인지도를 단숨에 끌어올린 대표적인 CM송으로 자리 잡았다.

bhc치킨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에 전지현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품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전속모델인 전지현과 오랜 인연을 통해 브랜드의 높은 신뢰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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