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글로벌 사업 수익 창출 가속화 도모… 2025년 11개국 진출 계획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3. 2. 9.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글로벌 사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국가별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석용 은행장은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농협은행의 글로벌 사업을 위해 노력해주고 있는 해외 주재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안정적인 해외 사업기반 조성 및 지속적인 글로벌 거점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농협은행의 글로벌 사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글로벌 사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국가별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9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은행장은 전날 해외점포장들과 화상회의를 개최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 은행장은 글로벌 사업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존에 진출한 해외점포의 사업모델 명확화하고, 홍콩·북경·시드니 지점 등 진출 초기점포의 조기 사업 활성화를 강조했다. 또한 올해 5월 개점 예정인 인도 노이다지점의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
이석용 은행장은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농협은행의 글로벌 사업을 위해 노력해주고 있는 해외 주재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안정적인 해외 사업기반 조성 및 지속적인 글로벌 거점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농협은행의 글로벌 사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현재 미국, 중국, 베트남 등 총 8개국 11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다. 향후 동남아시아 주요국 및 글로벌 금융허브거점 추가 진출을 통해 2025년까지 11개국 14개 이상의 점포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9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은행장은 전날 해외점포장들과 화상회의를 개최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 은행장은 글로벌 사업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존에 진출한 해외점포의 사업모델 명확화하고, 홍콩·북경·시드니 지점 등 진출 초기점포의 조기 사업 활성화를 강조했다. 또한 올해 5월 개점 예정인 인도 노이다지점의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
이석용 은행장은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농협은행의 글로벌 사업을 위해 노력해주고 있는 해외 주재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안정적인 해외 사업기반 조성 및 지속적인 글로벌 거점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농협은행의 글로벌 사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현재 미국, 중국, 베트남 등 총 8개국 11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다. 향후 동남아시아 주요국 및 글로벌 금융허브거점 추가 진출을 통해 2025년까지 11개국 14개 이상의 점포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자발찌 찬 30대, 편의점 직원 살해 뒤 도주…경찰 추적
- 조선시대 ‘추노’ 실사판, 노비 곱덕의 도주 결말은?
- 北 열병식서 ‘대규모 ICBM’ 행렬… 위성사진 ‘실시간’ 포착
- 현관 비번 알아내려고…새벽 건물 계단에 숨어있던 30대 징역형
- 벨트에 벽돌 묶어 휘두르고 소화기 난사…살벌한 10대 패싸움
- 檢, 경찰청 정보국 압수수색…‘이태원 참사’ 수사
- ‘GOP 총기 사망’ 이병, 알고보니 집단 괴롭힘에 극단 선택
- 세계 5대 장수 지역, ‘이 식품’ 꼭 먹는다
- ‘43세 새신랑’ 손헌수 “관광공사 재직 예비신부가 먼저 고백”
- 바로 세워진 청보호…선내 내부서 추가 실종자 발견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