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강원대, SW 전문인재 양성 발전기금 1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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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가상화·메타버스 오피스 기업 틸론(대표 최백준)이 SW중심대학인 강원대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식를 체결하고 SW 인력 양성, 공동 연구 개발, 취업 연계 등을 위해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양 측은 이를 통해 산업 맞춤형 기술을 선정해 교육·연구·실습을 지원하고 프로젝트 중심 훈련을 통해 즉시 현장에 투입이 가능한 수준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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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가상화·메타버스 오피스 기업 틸론(대표 최백준)이 SW중심대학인 강원대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식를 체결하고 SW 인력 양성, 공동 연구 개발, 취업 연계 등을 위해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양 측은 이를 통해 산업 맞춤형 기술을 선정해 교육·연구·실습을 지원하고 프로젝트 중심 훈련을 통해 즉시 현장에 투입이 가능한 수준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교육과정 수료 이후 성적 우수 학생에는 틸론 채용 연계형 인턴십 과정에 참여할 기회도 부여한다.
틸론은 우수 인재를 조기 확보하고 강원대는 양질의 취업자를 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산학협력 연구과제, 지역 산학협력사업 등을 상호 협의해 수행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최백준 대표는 “기업이 필요한 인재는 기업이 가장 잘 안다는 인식하에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이 배출될 수 있도록 강원대와 협력하여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헌영 강원대 총장은 “강원대는 정보화의 중요성을 알고 SW 중심 교육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해왔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SW전문 인재로 양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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