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단기체류자 양성률 3.6%로 증가

유승현 기자 2023. 2. 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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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입국자의 입국 후 검사 양성률이 다시 높아졌습니다.

어제(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온 중국발 입국자 1,823명 가운데 252명이 단기체류자로 분류돼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9명이 확진됐습니다.

누적 양성률은 7.6%로 집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중국발 입국자의 전체적인 양성률은 감소하여 춘절 이후 반등세는 아직 관찰되지 않고 있다면서도 앞으로도 철저한 검사와 확진자 관리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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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입국자의 입국 후 검사 양성률이 다시 높아졌습니다.

어제(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온 중국발 입국자 1,823명 가운데 252명이 단기체류자로 분류돼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9명이 확진됐습니다.

양성률 3.6로, 그제 양성률 0.3% 대비 3.3% p 더 높습니다.

누적 양성률은 7.6%로 집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중국발 입국자의 전체적인 양성률은 감소하여 춘절 이후 반등세는 아직 관찰되지 않고 있다면서도 앞으로도 철저한 검사와 확진자 관리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승현 기자doctor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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