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교육콘텐츠 플랫폼' 플러스엑스 쉐어엑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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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가 플러스엑스와 손잡고 디자인 업계의 검증된 노하우를 공유하는 교육 플랫폼 'PLUS X SHARE X(플러스엑스 쉐어엑스)'를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패스트캠퍼스는 플러스엑스 쉐어엑스의 교육 콘텐츠를 ▲디자인 실력을 높이고 싶은 디자인 전공자들 ▲검증된 브랜드 컨설팅 전문 회사가 일하는 방법과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접근 방식을 알고 싶은 비즈니스 오너 ▲디자인 관련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을 느꼈던 타 직군 등에게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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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패스트캠퍼스·플러스엑스와 교육 플랫폼 론칭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패스트캠퍼스가 플러스엑스와 손잡고 디자인 업계의 검증된 노하우를 공유하는 교육 플랫폼 'PLUS X SHARE X(플러스엑스 쉐어엑스)'를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플러스엑스 쉐어엑스 교육 프로그램은 사용자경험(UX)·사용자 인터페이스(UI), 브랜드경험(BX), 크리에이티브 개발(BX)로 구성됐다. 플러스엑스가 50개 이상의 비즈니스 카테고리 안에서 진행했던 150개의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단계별로 배울 수 있다.
앞서 패스트캠퍼스는 지난해 6월 플러스엑스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난해 UX 디자인 관련 강의를 공개했다. 해당 강의는 한달만에 수강생 약 2000명이 수강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플러스엑스 쉐어엑스는 업계 최고 디자인 회사인 플러스엑스의 일하는 방식도 학습할 수 있다.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툴(도구)과 함께 플러스엑스가 작업 시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문서 템플릿도 공유된다. 클라이언트와 소통하는 방법도 강의에서 다룬다.
패스트캠퍼스는 플러스엑스 쉐어엑스의 교육 콘텐츠를 ▲디자인 실력을 높이고 싶은 디자인 전공자들 ▲검증된 브랜드 컨설팅 전문 회사가 일하는 방법과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접근 방식을 알고 싶은 비즈니스 오너 ▲디자인 관련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을 느꼈던 타 직군 등에게 추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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