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분야 시범사업 전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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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농업기술센터가 최근 3년간 추진된 시범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과거 추진한 시범사업의 진행 과정 중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도모함과 더불어 추후 사업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서다.
센터는 시범사업장 운영현황 점검과 동시에 농업인 애로 및 개선사항을 청취하고, 기술보급분야 시범사업 효과와 문제점 등을 파악해 올해 사업 추진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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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최근 3년간 추진된 시범사업장 현장방문·실태 등
[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계룡시농업기술센터가 최근 3년간 추진된 시범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과거 추진한 시범사업의 진행 과정 중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도모함과 더불어 추후 사업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서다.
이달 6일부터 24일까지 시범사업에 참여한 12개 사업 22개 사업장이 대상이다.
센터는 시범사업장 운영현황 점검과 동시에 농업인 애로 및 개선사항을 청취하고, 기술보급분야 시범사업 효과와 문제점 등을 파악해 올해 사업 추진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실정에 맞는 기술보급사업 발굴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라며 “사업장 방문을 통한 농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미비점을 보완, 시범사업이 성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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