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딸' 김주애, 건군절 열병식장에서도 포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둘째 딸 김주애가 어제(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인민군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도 참석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이 발행한 사진을 보면, 김주애는 군을 사열하는 김정은 총비서와 상당한 거리를 둔 뒤편에 검은색 코트를 입고 어머니 리설주와 함께 서 있습니다.
김주애는 열병식 행사장까지 함께 이동한 뒤, 본격적인 사열은 김 총비서만 진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둘째 딸 김주애가 어제(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인민군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도 참석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이 발행한 사진을 보면, 김주애는 군을 사열하는 김정은 총비서와 상당한 거리를 둔 뒤편에 검은색 코트를 입고 어머니 리설주와 함께 서 있습니다.
김주애는 열병식 행사장까지 함께 이동한 뒤, 본격적인 사열은 김 총비서만 진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열병식 주석단에서는 김정은과 군 수뇌부만 포착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cs7922@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송중기, ♥케이티 친정식구 챙기기…영화관 데이트 포착
- 배우 유아인 '상습 프로포폴 투약' 입건…“적극 소명할 것”
- “개가 내 차 망가뜨렸다” 격분···골프채로 견주 폭행 '전치 8주'
- “주말마다 가명 사용”…누리꾼 비난받은 '투어' 정체
- “보통 멘탈 아니네”…조민, 바닷가 사진 논란
- “가려고 했는데”…튀르키예 · 시리아 지진 두고 고민하는 시민들, 왜?
-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지만…” 잇따르는 '빈곤 추락' (풀영상)
- 멀쩡히 목욕탕 갔다가 심정지…히트 쇼크, 주의할 점은?
- 테슬라 탈출용으로 단 장비…주행 중인데도 문이 열린다
- “꺼내주세요” 잔해에 갇힌 남매…17시간 만에 극적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