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남검사국, 제3회 조합장동시선거 공명선거 점검·지도 팔걷어

최상일 2023. 2. 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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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조합감사위원회 경남검사국(국장 류종렬)이 6일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김원묵)와 양산지역 농협을 찾아 공명선거 추진실태를 점검·지도했다(사진). 이어 양산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불법·부정선거를 예방할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공명선거 지도는 경남뿐만 아니라 경북검사국과도 협력해 점검망을 한층 촘촘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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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협 등 찾아 실태 점검
양산시 선관위와 정보 공유도

농협 조합감사위원회 경남검사국(국장 류종렬)이 6일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김원묵)와 양산지역 농협을 찾아 공명선거 추진실태를 점검·지도했다(사진). 이어 양산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불법·부정선거를 예방할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공명선거 지도는 경남뿐만 아니라 경북검사국과도 협력해 점검망을 한층 촘촘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류종렬 국장은 “최근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각종 불법·부정행위가 언론에 보도돼 농협의 공신력 실추가 걱정되는 상황”이라며 “농·축협 임직원은 농협 법령과 위탁선거법을 준수하고 후보자도 올바른 선거 문화가 정착되도록 모범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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