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사용자 데이터로 본 올해 뷰티 트렌드 세가지

조한송 기자 2023. 2. 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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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플랫폼 '화해'가 9일 1000만 사용자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2023 화해 뷰티 트렌드'를 발표했다.

화해가 제시한 올해 뷰티 트렌드는 △ 어웨어뷰티(Aware Beauty·의식있고 지속 가능한 소비) △리턴 오브 메이크업 (Return of Makeup·색조 메이크업의 부흥) △스낵 안티 에이징(Snack Anti-aging·간식처럼 안티에이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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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화해


뷰티 플랫폼 '화해'가 9일 1000만 사용자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2023 화해 뷰티 트렌드'를 발표했다.

화해가 제시한 올해 뷰티 트렌드는 △ 어웨어뷰티(Aware Beauty·의식있고 지속 가능한 소비) △리턴 오브 메이크업 (Return of Makeup·색조 메이크업의 부흥) △스낵 안티 에이징(Snack Anti-aging·간식처럼 안티에이징)이다.

화해는 올해도 뷰티 업계에 의식있는 화장품 소비인 '어웨어 뷰티' 기조가 강화될 것으로 봤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가치 소비가 늘어나면서다.

특히 엔데믹으로 전환하면서 '색조 메이크업의 부흥'도 주요 트렌드로 떠올랐다. 실제로 이 회사의 분석에 따르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지난해 말 화해 앱 내 전체 카테고리에서 △아이섀도 △립 △베이스 메이크업 등에 대한 관심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0%를 웃도는 수준으로 높아졌다.

이밖에 화해는 바쁜 현대인이 간식을 먹듯 짧은 틈을 내 스스로 관리하는 '스낵 안티에이징'을 올해 주요 트렌드로 선정했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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