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도 기부 동참,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에 3천만원 쾌척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2. 9.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인나가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긴급구호를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유인나는 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3천만 원을 기부했다.

유인나의 기부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피해 지역의 재건과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물자 및 의약품 제공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인나는 2019년부터 청각장애 아동들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 지원금을 기부해왔으며, 약 20명의 아이들이 수술과 장치 등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유인나가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긴급구호를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유인나는 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3천만 원을 기부했다.

유인나의 기부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피해 지역의 재건과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물자 및 의약품 제공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우 유인나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긴급구호를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사진=DB
유인나는 2019년부터 청각장애 아동들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 지원금을 기부해왔으며, 약 20명의 아이들이 수술과 장치 등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이외에도 그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화보 수익금 기부와 구세군 자선냄비를 통한 결식아동 식사 지원했다.

또 폭우 피해 지역과 수재민을 위한 지원금 전달, 다수의 다큐멘터리 내레이션과 네이버 오디오북 캠페인 등에 목소리를 재능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해왔다.

한편 유인나는 최근 TV조선 ‘아바드림’에 출연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