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 우도환·김지연·차학연, 시작부터 美친 조합? 대본리딩 어땠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변호사'가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선변호사’가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극에 몰입한 배우들은 저마다 열연을 펼치며 막강 호흡을 자랑,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우도환은 순식간에 외지부 ‘강한수’ 캐릭터에 녹아든 뒤 눈빛부터 말투까지 완벽하게 구현해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산유수 입담을 자랑하면서도 마성의 매력을 지닌 강한수를 그려낼 우도환의 활약이 기대된다.
첫 사극에 도전한 김지연 또한 정의롭고 강단 있는 캐릭터 이연주에 흠뻑 빠져 놀라운 싱크로율을 발휘했고, 조선시대 판윤(한성부 으뜸 벼슬) 유지선 역을 맡은 차학연은 냉온을 오가는 매력을 배가시키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천호진, 최무성, 신동미, 이규성, 송건희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호연으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고, 긴장감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분위기 속에서 배우들이 만들어 갈 유쾌, 통쾌한 복수극의 서막을 알렸다.
대본 리딩을 마친 우도환은 “더 좋은 연기와 이야기로 찾아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의지를 불태웠고, 김지연은 “보는 사람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드라마다”라고 기대를 불어넣었다. 차학연 또한 “많은 사랑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배우들의 열연, 화기애애한 케미까지 더해진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꼭두의 계절’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며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성광♥’ 이솔이, 가녀린 수영복 자태…청순美 가득 [똑똑SNS] - MK스포츠
- ‘원빈 조카’ 김희정, 이유 있는 탄력 몸매 “테니스 치자!” [똑똑SNS] - MK스포츠
- ‘유 퀴즈 온 더 블럭’ 김성근, 3번의 암 수술→야구 철학 공개 - MK스포츠
- ‘이승기♥’ 이다인, 결혼 앞두고 개명? “이제는 이라윤”(공식) - MK스포츠
- 안현수, 도덕성 논란 반박 “체육 연금 전액 기부” (공식입장 전문) - MK스포츠
- KT에 방출 요청 박병호 삼성 오재일, 전격 1대1 트레이드! 590홈런 동갑내기 거포 맞교환 - MK스포츠
- 정찬우,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NO (공식입장) [전문] - MK스포츠
- 장우혁, 갑질 폭로 前직원 ‘명예훼손 불송치’에 이의신청...“수사기관 수사 중” (공식입장) -
- 박병호 쇼크에도 흔들림 없었다…‘문상철 4안타 5타점 맹폭’ KT, 두산 대파하고 4연승 신바람 [M
- ‘타선 대폭발+문동주 첫 QS’ 정경배 감독 대행의 한화, 떠난 최원호 전 감독에게 대승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