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GFS, 지역상생 식자재 플랫폼 ‘온일장’ 서비스 지역 확대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3. 2. 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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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유통 전문 기업 SPC GFS가 운영하는 B2B 식자재 유통 플랫폼 '온일장'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지역을 확대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겠다고 9일 밝혔다.

온일장은 2월 내 서울 영등포를 시작으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플랫폼 경쟁력 강화 및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 개선 작업 등의 투자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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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유통 전문 기업 SPC GFS가 운영하는 B2B 식자재 유통 플랫폼 ‘온일장’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지역을 확대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겠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월 말 론칭한 온일장은 지역 식자재 마트와 외식사업자들을 연결하는 업소용 식자재 온라인 커머스이다. 각 지역 식자재 마트들과 협업한 지역 상생 기반 플랫폼이기도 하다.

온일장은 각 지역 식자재 마트들과 협업한 지역 상생 기반 플랫폼이기도 하다. 또한 당일 배송 시스템을 구축해 채소류 등의 신선 재료의 품질도 보장하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현재 온일장은 천안, 구미, 인천, 김포, 대전, 세종, 강릉, 제천, 대구, 광주, 김해, 안성, 공주 등 전국 13개 지역에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등록 업체는 현재 6000여개이며, 누적 방문자 수 63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온일장은 2월 내 서울 영등포를 시작으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플랫폼 경쟁력 강화 및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 개선 작업 등의 투자도 병행할 계획이다.

SPC GFS 관계자는 “온일장은 지난 1년간 차별화된 배송, 외식사업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서비스 개선으로 외식사업자 맞춤형 커머스로 자리 잡았다”라며 “지역 식자재 마트, 외식사업자 양측과 소통을 확대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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